본문 - 11-24, 2013 11:02에 작성됨.
이전에 뉴스쪽에서 모기약이 몸에 그렇게 안좋다는 소리가 있어서 올해는 모기약을 안샀는데..
..덕분에 11월 중순까지 시달렸습니다
뭔놈의 모기가 들어올만한 곳이 없는거 같은데 자다가 보면 귓가에 앵~ 거리면서 멘붕을 선사하는지..
전기 파리체로 틱틱하면서 잡을때는 좋은데 하도 많아서 몇일전에 모기약을 사서 뿌려버렸습니다
그 후로 이틀까진 모기가 한두마리 정도 보이더니 이젠 안보이네요
아아, 이제 자면서 모기소리 신경안써도 된다니 햄볶는다!
ps. 어제가 미키 생일이었는데 팬픽이나 축하글을 못올렸어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축하를 ㅠ
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독으로 죽을 것 같은 그런 상상 많이 했죠.. 이번 여름에는.. 군대 모기는 정말 악질
그리고 장구벌래는 고인물에사니 고인물에 살충제 뿌려주세요
그래서 전 머리만 내놓고 덫을 친다음 왱소리가 귀나 볼 근처에 오면 잽싸게 잡죠
은근히 성공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