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11-23, 2013 22:44에 작성됨.
빨간색 자그마한 파리(?)로 추정되는 생물이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뭐, 모기처럼 딱히 눈에띄는 해가 되는 놈은 아니라서 여태까진 그냥 두고 있었습니다만,
좀 거슬려서 잡기 시작했는데....수가 꽤 있더군요.....
알깠다, 라고 말할 수준은 아니지만요...
다행인건 애들은 모기보다 착해서
손뼉소리에 놀라서 잘 자빠진다는것, 그래서 잡기에는 상당히 쉽더군요.
p.s. 손바닥치기를 한대 맞고 겨우 살아있는 파리를 가위를 들고 관찰하는데
고통받으며 움직이려는 파리를 관찰하고 있었는데, 뭔가 위험한 부분에 눈을 뜰것같더군요...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초파리라면 음식물 쓰레기에서 나오는걸테니 일단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시길
p.s부분 저도 잘 이해할 것 같은게 저도 여름에 여치나 방아깨비 개미 이런 애들 분해하고 놀았음ㅋㅋㅋㅋㅋㅋ시간개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