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11-26, 2013 10:24에 작성됨.
빌드파이터즈에서 다른 사람들이
전부 어머님에 열광하고 있는 동안
저는 홀로 격하게
위원장(코우사카 치나)을 빨고 있습니다.
뭐랄까 신체적인 사이즈 및 비쥬얼 면에서는
다른 캐릭터들에게 좀 떨어지는것 같기도 합니다만
주인공을 좋아해서 별 것 아닌 가벼운 말에도
속으로 기뻐하는 모습이라거나
부끄러워하는 모습 같은 게 뭔가 모에하게 느껴진달까나...
아무래도 너무 들이대는(거기다가 너무 큰)캐릭터는 좀 부담스럽달까나...
'왜'를 설명하기는 좀 힘든 감이 있긴 합니다만
자꾸 위원장쪽이 심히 끌리는군요.
(이러다가 느타리(...)같은 전개가 나와버린다면 매우 격분할지도요...)
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