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12-01, 2013 13:53에 작성됨.
프로듀싱 경험이 없는 사람이 사무소에 뙇 들어와서
인지도가 완전 바닥인 아이돌들을 도쿄돔 라이브에서 공연하는 아이돌로
그것도 채 1년이 안되는 시간만에 올린다라는 건 정말 대단한거죠
애니마스에서 타카네가 이적할지도 모른다는 냄새를 풍기는 에피가 있었는데
그 대상은 사실 P였어야 마땅했죠. 쿠로이가 실패한 이유도 그겁니다.
남자놈들만 우글거리는데 P가 호모가 아닌 다음에야 끌리겠어요?
최소한 린 카렌 미나미 트리오 정도는 데리고 있어야 흔들리지.
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완벽초인 P가 그저 지나갔을 뿐인데 '거기 있는 자네!' 하고 찾아낸 사장..
뭐, 아이돌겸업인 프로듀서니....
류 하야부사가 닌자를 초월한 초닌 (슈퍼 닌자)이듯, 765P는 프로듀서를 초월한 초 프로듀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