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스넷이 엄해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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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4, 2013 19:07에 작성됨.

아이마스넷이 점점 규칙이라던가 빡세지는 것 같네요. 사람이 늘어난다. > 조금씩 무개념 분자들이 증식하면서 아이마스넷이 개판이 되어간다. > 운영진의 철퇴. > 조용해진다. > 처음으로. 뭐 이런 루프가 시작되는 듯 합니다만.. 일단 확실히 더 조심해야겠습니다. 저도 반말이나 초성체나 괴롭히기는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뭐 위험?한 것은 일단 격리해놓고 있었지만.. 위험도 랭크 기준을 6이하에서 3이하(단, 이미 쓴 것은 4이하)로 내려야 겠네요. 뭔가 횡설수설이지만 무서워서 그런 겁니다. 제가 가장 무서워 하는 것은 영구강등이라서.. 여기는 점잖아요. 다른 곳과 달리. 사람들이 개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규칙 빡세지는 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역시 무서운 건 무서울까..요?

최근에 또 기이한 상상을 했는데..

 765의 모두가 참여한 라이브의 성공! 그 기념으로 765프로 전원은 낙도 코시키 섬으로 여행간다. 섬에 도착한 일행은 여관이 다른 일행에 의해 이미 예약된 것을 발견! 먼저 예약했던 일행 중 한 사람인 모리 코고로라는 사람과 말다툼이 벌어졌지만 여관 주인이 중복예약했다는 것이 밝혀지고, 사죄하는 여관 주인의 권고에 따라 섬의 진료소에서 1박하기로 한다! 각자 흩어져서 섬 주변을 관광하는 아이돌즈! 그러나 거대 범죄조직의 음모에 휘말려서 타카네와 히비키가 총상을 입는다! 마침 근처를 지나던 의사 고토에 의해 목숨을 건진 두 사람. 의사와 같이 달려온 사람은 거대 범죄조직을 쫓는 검사 미츠루기 레이지! 한편 해안가 절벽에 놀러나간 마코토와 유키호는 파란 보석을 줍고 돌아오다가 이상한 사람들에게 습격당한다! 상대는 총을 가진 정규군. 스스로를 SCP재단 기동타격부대라 소개한 이들은 유키호가 주운 파란 보석을 돌려달라고 하고 유키호가 이것을 돌려달라고 하는 순간 의문의 마법에 의해 유키호도 마코토도 기동타격부대도 묶여 버린다! 그리고 나타난 흑발의 청년은 자신을 로스트로기아를 회수하러 온 시공관리국 집무관 크로노 하라오운이라 소개한다! 한편 진료소에서 타카네와 히비키를 지켜보고 있던 하루카는 산책하러 밖으로 나간다! 그러나 해변에서 갑자기 닥쳐온 큰 파도에 휘말려 수수께끼의 섬으로 떠내려가게 되고, 그 섬에서 만난 기괴한 동물?은 그곳을 디지털 월드라고 말한다! 그리고 길을 잃은 아즈사는 옆 섬인 키타키리 섬에서 스스로를 무한경비대라 자칭하는 군인들을 만나게 되고.. 또 한편으로 풀밭을 돌아다니던 야요이와 이오리는 이상한 괴물에 습격받는다! 그 때 나타난 하얀 생명체는 자신을 큐베라고 자칭하며 마법소녀가 될 것을 권하는데! 꿈과 희망이 넘치는 아이돌마스터 외전팬픽 기대해주세요!

 라는 느낌인데 추리소설에는 자신이 없어서 못쓰겠네요. 누가 저 내용으로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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