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구상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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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3, 2013 18:24에 작성됨.

자고로 덕업일치가 행복이라 했습니다

메이드 카페는 너무 식상합니다

그런고로 메이드 카페를 넘어서 얀데레 카페가 어떨까요?

주문받다가 손님이 핸드폰 슬쩍 들거나 하면

"어떤 년이야!!! 누구야!!" 하면서 길길이 날뛰다가도
다음 순간에는 상냥하게 웃으며 접대한다던지

다른 종업원한테 주문이라도 할라 치면 처음 주문 받은 애가... 음음.


구상만 하고 있지만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교육담당 고문으로 네잎님을 초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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