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12-07, 2013 11:40에 작성됨.
갑작스러운 교수님의 추천으로 면접을 보게 됬습니다.
부랴부랴 하루만에 자소서 쓰고 오더메이드로 이력서 양식 만들어서 작성하고 여러가지 바쁜 어제였죠.
면접은 얼마전에 개업한 장례식장의 면접이었는데...,
첫 인상은 뭔가 커!!! 였습니다.
원래는 웨딩스튜디오? 결혼식장? 인 것으로 기억하는데.. 역시 결혼식장 뭔가 거룩하네요. 크고 아름다웠습니다.
가장 놀랐던 점은 제가 전에 일하던 장례식장의 선배가 그 곳에 취업해 있는 것이었습니다. 와우 익스플로젼!!(그 뜻이 아닌데?)
문제는 제가 전의 장례식장에선 일을 못했어요!! 젠장!!
저 말고도 3명이 더 면접을 봤더군요 와우 익스펜시브!!(그러니까 그 뜻 아니라니까?!)
면접은 잘 진행됬습니다. 집 물어보고 1년 동안 뭘 하면서 놀았는지 물어보고(시나리오 작업했습니다. 사실 덕질이지만) 혼자 들고간 자소서의 내용이 좋다는 말 듣고 와우 익스플로러!!(...)
다만 면접이 짧게 끝나서 불안합니다.. 와우 어매이징!!!(?!)
나의 불행력아 한 번 날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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