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12-06, 2013 23:29에 작성됨.
2년 전에 알바로 잠깐 했던 과메기 판매업체가 절 다시 불러줘서 다시 일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루종일 과메기에 둘러싸여 미친듯이 택배를 포장하고 있습니다.
비록 등골이 당기고 어깨에 앉은 담(...)이 떠나갈 줄 몰라도 땀흘리며 일하는 것에 보람을 느끼는 중입니다. 육체노동으로 2년간 몸에 배인 백수근성이 세탁되는 것 같아요.
불만이 있다면 끝나고 귀가하면 너무 피곤해서 다른 일은 별로 하질 못한다는 점입니다. 아이마스넷도 눈팅하는게 겨우겨우에요. OTL
결론은... 피곤합니다. 글쓰고 싶어요 징징(...)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정작 집에 와서 앉으면.. 또 달라집니다만
전 들어오는 티도 안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