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중2병맛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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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6, 2013 16:58에 작성됨.

피에지친 날들처럼 황혼에찬 날들처럼
여기나의 남은가슴 하염없이 타오르네
타오르는 연기처럼 방황하는 나의모습
다가오는 그눈동자 가슴속에 파고드네
(사실 이건 박남정씨의 노래 '비에 스친 날들'의 가사 중
맨 첫소절 가사를 극히 일부만
비슷한 음의 다른 가사로 바꾼 것 뿐입니다만
이것만으로 중2병력이 급상승해버렸군요)
뭔가 중2병맛 넘치는 이 글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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