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12-15, 2013 01:50에 작성됨.
저는 옛날엔
긴머리 최고! 파였습니다.
부수적으로 트윈테일이나 포니테일, 투 사이드 업등등도 좋습니다만, 이들의 공통점은 머리띠를 풀르면 장발이 나온다는 거겠죠.
그랬었기에 아즈사씨가 류구코마치에 들어가면서 머리를 짤랐을때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속으로, 아미 니가 머리길러!!! 라고 외쳤었지만 그래도 순응했죠.
근데... 보면 볼수록... 매력있다 핡
그렇습니다. 전 결국 단발 성애자가 되버렸습니다.
그것은 현실 취향까지 영향을 줘버려서 이상형에 '단발이 잘어울리는'이 포함 되버렸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보이쉬한 스타일을 좋아하는건 아닙니다.
마코토라던가 마코토라던가
단발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미가 넘쳐흐르는... 그런 스타일... 사랑합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야요이가 대머리가 되어도!!!!!! 어라 상상해보니 그것도 옷만 법복으로 갖춰입으면 은근히 괜찮을지도?
목덜미가 살짝살짝 보이는 숏컷도 나름 좋아합니다~
쇄골라인이 잘 드러난다는 점이.. 츄릅
장발이면 됩니다.
장.발.이.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