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12-13, 2013 23:39에 작성됨.
처음 타자는 미키미키!
호감도는 이제 80정도인데 거기있는 사람부터 시작해서 닉네임을 부르는 걸 보니 참 뿌듯해지는군요.
거기에 창작글판이나 번역글판에 들어갈때마다 글좀 대신 읽어달라던 애가 스스로 글을 읽겠다고 하는 모습을 보니
말 안듣던 어린애가 스스로 성장해가는 모습이 생각난다고해야하나...어린아이를 키우던 아빠의 심정을 미리 알게되는, 이른바 체험판을 플레이하는 기분이 듭니다.
그건 그렇고 미키미키에게 주먹밥을 만들어주고싶네요 하핳
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40~50부터 데레 거리더니 뒤로 갈 수록 포텐 터지더라구요
일단 치하야와 리츠코부터 해결한다음 코토리를 해보던가 해봐야겠네요 아하하
경기권은 모르겠고 서울에서 우연히 오니기리집 보이길래 가서 먹어봤더니 집에서 만들어 먹던거랑 묘하게 다르면서 독특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