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12-19, 2013 20:46에 작성됨.
연말이 되면 아이마스 노래를 들을 때마다 지나온 시간이 생각납니다.
특히 단체곡(이번 밀리마스 관련으로 나온 thank you라던가 샤이니 페스타의 music이라든가)이라도 들으면 정말 심금을 울리는 정도입니다.
왠지 즉석에서 시가 나올 것만 같은 기분.....이랄까요.
작년 이맘때에는 애니마스 25화를 보다가 눈물이 핑 돈적도 있었죠.
에이, 극장판이 연말에 나왔다면 정말 감동이었을텐데.
아무튼 연말이라는 때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그냥 평범한 날일 뿐. 저는 새해결심 따위는 하지 않습니다. 연하장? 그건 먹는 건가요? 아하하하!
내년이 전역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