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12-18, 2013 00:08에 작성됨.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식품 과메기 구룡포의 특산물으로서 과메기에서 나오는 기름은 피부미용에도 아주 좋아 비누로도 많이 만들어 집니다.
오늘 여친집에 놀러가서 얻어먹었습니다.
먹는 방법은 다양한데, 제가 즐겨먹는 방법은 김 위에 미역 쪽파 초장찍은 과메기를 올려서 싸 먹다가... 귀찮아서 그냥 과메기만 초장찍어 먹었죠...
(따라하지 마세요. 제 혀가 인간을 그만둬서 그렇지.. 여친양이 저 따라하다가 헛구역질 해서 제 위치가 심히 난감해 졌음)
여러분들은 과메기 좋아하시나요??
2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근데 이 글의 주제는 과메기가 아닌 거 같은....
먹을때 맛있게 잘 먹었는데
초장? 그런 건 필요 없는 겁니다! 과메기는 아무 것도 찍지 말고 밥이랑 먹는 겁니다!
과메기사러 구룡포에 갔던 적도 있지만.. 현지라고 다 맛있는 것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거기서도 지뢰를 산 적이 한 번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