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스를 처음 접했을 당시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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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8, 2014 13:44에 작성됨.

하루카 : 뭔가 되게 평범해보이는데 자꾸 넘어지네. 잠깐! 저...저거!!
 
마코토 : 냉정해보이는 척 하지만 결국 소인배네.
 
이오리 : 마빡 반짝! 히익! 너...너도!!
 
야요이 : 이오리 좀 그만 쪼아!!
 
치하야 : 하루카 라이벌인가? 근데 나이가 많아보여?
 
유키호 : 얘 뭐야...무서워...
 
리츠코 : 목소리가 앳되네.
 
아즈사 : 오오~엄청 냉정해. 게다가 마지막에는 액션! 인간 병기구만! 아즈사 씨!
 
아미 : 엑스트라?
 
마미 : 엑스트라?(2)
 
예. 그렇습니다. 저는 아이돌마스터 : 제노그라시아로 아이돌마스터를 접한 사람입니다.
 
그걸 접하고서는 잊고 있다가 2011년에 TVA로 나온 아이돌마스터로 다시 아이돌마스터를 접했습니다.
속칭 애니마스를 보고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치하야가 89가 아니라 8*9라는 데서 첫 번째로 멘붕했습니다.
아즈사가 냉철한 인간 병기가 아닌 길치라는 데서 두 번째로 멘붕했습니다.
야요이오리가 투쟁의 상징이 아니라 절친을 가리킨다는 점에서 세 번째로 멘붕했습니다.
마코토가 대인배로 나와서 네 번째로 멘붕했습니다.
리츠코가 모습과는 어울리지 않게 원숙한 목소리로 나와서 다섯 번째로 멘붕했습니다.
유키호가 실제로 소심한 사람으로 나와서 여섯 번째로 멘붕했습니다.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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