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1-25, 2014 12:28에 작성됨.
분명 '여럿이서 모여서 같이 일 할 때는 스스럼 없어 보이지만 둘만 남으면 어색해지는 아이돌들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단결을 중요시하는 765프로니까 왠만하면 없겠지만 그래도 둘이 남으면 어색해지는 사이라든가 있을 법하지 않나요?
아니면 둘이 남았을 때 한 명은 편하거나 어색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한 명은 어색하게 여긴다든가 하는 그런 커플링 말이죠.
왠지 SS 소재로도 좋을 것 같고 그러네요.
1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타카치하?(타카네는 라면 먹느라 말이 없고, 치하야는 노래부르느라 말이 없다.)
이오리, 유키호 - 어색&이오리의 기세에 유키호가 밀림
치하야, 유키호 - 회화 전멸
이라는 느낌?
생각해보니 이 무슨 사무적 관계
치하야 아미 또는 마미정도겠네요 껄껄
유일하게 아미마미는 치하야에서 'さん'을 씁니다.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타카 야요이도 야요이가 대화하면서 뻘뻘 거렸던 기억도 있고..
...왜 어색하다 싶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둘이 있는 상황이 안 떠오르는 조합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