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전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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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7, 2014 00:03에 작성됨.

친구의 추천으로 아이돌마스터에 빠진지 이제 1달쯤 되가는 사람입니다. 애니마스도 제대로 못 끝내고 참가한 온리전이였습니다만 굉장히 즐거웠네요~
카드같은 경우 같이간 친구는 4000원어치를 질러서도 원하는 카드를 뽑지못했으나 3000원으로 뽑고싶은 카드는 전부 뽑아서 매우 만족스러웠네요~
OX퀴즈에서 패자부활전으로 부활해서 친구가 말해줬던 쿠기밍이 라이브에서 울었어~라는 말이 떠올라 간신히 맞췄습니다..우승자 결정입니다!!에서 두명이에요! 소리를 들었을때의 절망은...
그래도 피규어 대신 쿨&비터 득템했습니다!
제노같은경우에는 친구와 340, 341로 둘 다 으으음...이런 분위기로 나갔었는데 저는 두번 얻으면 뭔가 죄송하고, 친구같은 경우 마지막에 탈락하여 아쉽더군요..저보다 아이마스에 열정이 가득한 친구인데 참...빙고도 두칸 남겨놓고 GG당한 친구였습니다..
사회자분께서 이건 전통적 의례이지요!!하면서 추첨번호 72!!!했는데 안 나오셨는데 그때 사회자분 진심으로 아쉬워하신듯한..
 
어쨋든 굉장히 즐거운 온리전이였습니다~아이마스에 대한 애정을 더 높게 해준 계기도 되었고 내년에도 한다면 고3(..)이라 족쇄에서 풀려 더 즐겁게 즐길수 있으면 좋겠네요~
설날에 일본에 갑니다만 아이마스 극장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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