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1-26, 2014 01:02에 작성됨.
때는 바야흐로 2013년,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 남친 생겼다고 염장질하는 것을 보며 피를 토하던 무렵...
그 당시의 저는 그저 하루하루 게임만 하는 폐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 제 친구라는 녀석이 '아이돌마스터라는거 재미있는데, 한번 보지 않겠는가.'라는 말과 함께 토렌트 파일을 하나 던져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외롭지 않아요! 오예!
어라 어째 게임만 하던 때랑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쫀득쫀득한 백설기입니다.
성은 백이요, 이름은 설기이니 그냥 적절하게 불러주시면 됩니다.
주로 SS를 먹고 삽니다. 아직 정주행이 끝나지 않아서 당분간 코멘트에서도 잘 보이지 않겠지만, 여튼 그러합니다.
만약 시간과 예산이 된다면 SS를 쓰려고도 합니다.
여튼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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