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2-07, 2014 21:38에 작성됨.
등신대 경매같은 경우 지난 온리전 때도 주의를 받아서 이번엔 비공개 경매식으로 갔었다가 걸렸었지요.
거수식이나 비공개나 결국엔 똑같은 등신대 경매지 않느냐, 이러면 곤란하다는 회관측 의견이 나와서 이런 일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결국엔 이렇게 되었네요. 회관 측에서 등신대 경매를 하지 말아달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하다 걸렸으니 할말 딱히 없고..
다른 온리전에도 영향을 끼쳐서 죄송한 마음 뿐이네요. 그날 온리전 못갔지만;;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끝이 영 찝찝하게 끝나서 마음이 아픕니다.
차라리 전시만 해놓고 온라인 경매식으로 하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결국 사진은 다 퍼지긴 하더래요 정보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