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2-06, 2014 13:59에 작성됨.
노트북 사양이 영 좋지 않은탓에 플래시 게임을 주로 하다가
역전재판의 철학 패러디 게임을 하게 되고 별5개 먹여줬더니 "번역판 낼건데 봉사 콜?"이란 말에 "올 ㅋ 한국어 주셈"이라고 답함, 한국어는 제가 첫 참가자였던 모양이라 흔쾌히 넣어줌.
그러다가 캐나다 유학생등 쟁쟁한 사람이 참가하기 시작, 방관자 효과 비슷한게 발동되서 방치
3달 지난 지금까지 번역률 50%.... 거기에 사람이 많으니까 이미 번역한 부분 서로 서로 의견조율하기가 골치아파짐,
일단 다시 잡긴 했는데 이거 올해안엔 끝나려나...
게임 링크 http://www.kongregate.com/games/ChiefWakamakamu/socrates-jones-pro-philosopher
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럿이 한개 프로젝트라... 이미 겪어봐서 그 고통은 잘 알고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