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스 팬픽 써보려 하는데 설정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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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3, 2014 22:34에 작성됨.

 





 





 





765 도산팬픽  읽고나서.....그 음울함에.... 팟! 하고 와서





간만에 망상벽과  극S적 성향이 폭발했습니다.... 되도록 음울하게 쓰려고 머리 굴림..





일단 되는대로 써갈기긴 했는데  어떨까요?  배경은 애니마스 기준으로 7년쯤 뒤?





 










 





 





 





하루카 (랭크 C)





모두와 함게 톱 아이돌을 노리고 있으나  결국 톱에서기에는 지나친 무개성으로 뒤져치게





되며....판매악화등으로 활동에 위협을 받자 모두와 함께 있고 싶다 라는 일념으로 노력을 계속하지만 





결국 재능의 벽을 느끼고 자포자기  우연히   마약 을 접하게되며  현실도피용으로 상습 복용





 약에 취해서 넘어지는 걸 반복하는데도 주변에선 늘상 넘어지는게 다반사라 눈치 못채고





결국 부작용으로 쓰러지고 의식불명...식물인간





 










치하야 (랭크 A)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기폭발   아이돌계를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로 성장...





다만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하며 가족이나 친구들 중에서 정신적 유대감을 느낄 주변인물이 없기에





하루카에 대한 의존성이 매우강하며.. 사랑에 가까울 정도로 매달리고 있다





하루카가 스스로의 문제로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걸 보며  도와주려고 노력하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0에 가까운지라 도움이 못됨  마약 사건 이후 유키호를 거세게 비난하며 충돌

 

이후 하루카 간호에만 매달리느라 아이돌로서는 내리막길로 감





  





유키호  (랭크 C)





본인은 별다른 문제가 없이 아이돌 생활을 하고 있었으나.. 하루카의 마약 사건을  추적하던 





경찰이 마약밀매루트를  발견하고  그 마약밀매에  유키호네 아버지 조직이 연계되어 있었다





 본인은 하루카의  일과 전혀 무관하나  아버지가 친구를 그렇게 만들었다는 사실로 충격을 받고





멋대로 추측성 글을 쓰는 언론의 질타 ... 그리고  광분상태의 치하야가 유키호를 상대로





해서 안될 말까지 쏟아내자   안 그래도 소극적인 성격이 폭발    대인기피증으로 히키코모리화.. 










마코토 (랭크 B)





꽤 인기를  얻었으나   특유의 개성 때문에  여성팬만 기형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계속 판매량을 맞추기위해서 보이시 함을 강요받게됨...본인은 거기에  염증을 느끼던중 





우연히  본인을  여성으로 대우해주는  남성연예인을 만나서   연예질 시작.. 





소속사는 당연히 이미지 훼손을  걱정해서 이를 말리고 헤어질것을 요구하나...   





보이시함에 넌더리가 난 마코토는  거세게 반발... 오히려  열애중인걸 공식적으로 발표





마코토에 대해서 남성상을 찾으려하던  여성팬들은 실망해서  떨어져나가고... 





인기가 떨어지고 별 볼일 없어지자  남자친구도 마코토를 버림... 





나중에 우연히 남자 연예인의 속마음을 듣는다 





 A:야 너 진짜 마코토 좋아했냐?  남자:  걍 유명하니까 만난거지 ...내가 게이냐?  ㅋㅋㅋㅋㅋ










 





야요이 (랭크C)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한때  A급 아이돌로 성장하나.. 집안의 장녀이자 실질적 가장으로서    





만만치 않은 세상 일에 눈을 뜨게 되고  천진난만한 모습이 사라지는 바람에  하락세를 타게됨...





집안을 먹여 살리는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기에  내려가는 인기에 초조함을 느낌





밑의 남동생 쿄스게는  고교생으로서  장래가 기대되는 우등생으로 자라나게 되나





집안 사정이 사정이다보니 대학 진학은 힘든 상황으로 스스로 가계에 도움이되기 위해 취직을 결정





여기에 야요이는 반발하며  대학 진학을 권하나  학비를 댈  정도의 돈은 없음...





이후 스스로 아이돌을 하게 된 이유를 되돌아보며... 가족의 행복을 위해 스스로를 포기..





한때의 유명세를 바탕으로  AV제작사와 거액의 계약을 체결  AV계에 투신......





 





타카네 (랭크 B)





어느 날 프로듀서에게 다급하게 전화가 와서  신변의 위협을 알리더니 자취를 감춤...





경찰까지 동원해서 수사해봤으나 오리무중.., 765프로 전원이 크게 걱정함





실상은 지구에 거주하는 외계인이라는 이유로  NASA에서 포획... 실험체로 시달리다가 해부당함..





   





류구코마치(S 랭크)  톱 아이돌이 됨   765의  간판










 





이오리 ---- 톱 아이돌이 되며  스스로의 성취감에  흥분해서  프라이드가 하늘을 찌르게 된 상황





아버지와 두 오빠에게  이를  자랑하려고 하나   가족들은  전혀 대수롭지 않게 여김... 





오히려  이제 이오리에게  아이돌 같은  장난질은 그만하고 슬슬  경영수업을 받는걸  권유...





여기에 이오리가 화를내며  반항하자 참다 못한 오빠하나가  확김에 이오리에게 진실을 털어놓음 





류구코마치의 성공은 미나세가 방송국 언론사 기획사 등에 압력을 행사했기에 가능했다라는 내용





애초에  가족들은 이오리의 도전을  그저 어린아이의 장난 정도로 여기고 몰래 도와주고 있었던것





여기에  프라이드가  완전히 박살난 이오리는  결국   본인이 아무리 노력해봤자 





가문의 이름을 벗어날수 없다는걸  깨닫고 아이돌을 은퇴...  경영수업 받으러 유학감





 





아미(랭크S) @ 마미(랭크D) :  





아미는  류구코마치  로  톱 아이돌로  군림  다만 마미는  3류 아이돌...오히려





아미가 뜨면 뜰수록  마미는 이미테이션 가수 취급을 당하며  일도 그쪽으로  밖에  안 들어오게 됨





바쁜 일정때문에  자매가 만나기는 점차 어려워졌고 마미가  아미에게 강하게 경쟁심과 열등감을 가지게 됨으로서  자매관계가  굉장히  소원해짐 





마미가 스트레스에 점차  망가져가는것을 보다 못한 프로듀서가  (하루카 사건도 있었으니)   마미에게  꼭 아미와  같은 길을 걸을 필요는 없다며 은퇴를 권유...





여기에  열폭한 마미는 아미를 찾아가 크게 싸우며  절연선언을 하고  아미는 아미대로 이 일에 충격을 빋아  아이돌 생활에 회의감을 가지게 됨..





이후 이오리가 아이돌 은퇴를 하며  미나세의 류구코마치 지원이 끊기며  삽시간에 몰락하자 마미가 이걸 TV로 보고 동생을 빈정거리며 즐거워함...





 





아즈사





류구코마치  몰락 이후   멘붕상태인 아미와   은퇴한 이오리와 떨어져  솔로  활동을 시작함 





다만 이때 나이가  28살....아이돌로서 고령에 가깝기때문에.. BABA라고 까이며 인기는 신통치 못함





본인도 굉장히 신경쓰고 있고 주변의 친구들이 결혼 출산소식을 전해오자  압박감을 강하게 느낌..





이 와중에도 본편 내내 언급해온 "운명의 사람" 을 운운하나 주변에서 철없는 소리라며 비웃음 받음





솔로 1집의 신통치 못한 성적과 스스로를 받쳐오던 운명의 사람에 대한 믿음이 깨졌기에 은퇴





결국 "운명의 사람"  같은 건  동화속에나 있다 라고  자조하며...맞선을 통해 한 남성과 결혼..





우연히 길에서 만난 프로듀서가 행복하냐고 묻자  ...글쌔요? 하며 쓸쓸한 웃음으로 응답










미키(랭크A)





넘치는 재능으로 톱아이돌을 목전에 둘 정도로 성장  수년간 마음에 품었던 프로듀서에게 고백하나





프로듀서적인 입장으로  당연히  거절.... 실연의 충격으로 한동안 우울해하다가  간신히 마음을 정리





이후 765에 있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며  자신을 더 빛나게 서포트해줄 거대 기획사 961로 이적





다만  961로 이적후에도  프로듀서를 그리워하며 완전히 의욕상실...게다가 위에 상술한





765프로의 악재를  줄줄이 접하며.. 지인들이 몰락하자.... 누구보다 가슴아파함










히비키 (랭크A)





류구코마치의 해체로   수입이  크게 줄어들자  765프로덕션이 사활을 걸고 히비키를 밀어주고





히비키 본인도 어떻게든 해보겠다며  미친듯이 뛰어다니나 연달아 따른 악재가 발목을 잡음





마약돌...AV돌...야쿠자돌....행방불명돌  같은 불미스러운 사건이 로 터진 소속사에 일을 안 맡김





그간의 성공도  미나세재벌의 빽을 통해서 가능했기때문에  미나세가 발을 뺀 시점의  765는





그저그런  3류 기획사.... 결국  히비키는    밤무대를 전전하게 되며 온갖 험한꼴을 맛봄...





그런데도 특유의 의리때문에 싫단 소리도 못하게 꿋꿋하게 노력함...





 





 





그외





765의 사정은 점차 암울해지기 시작... 사장은 어떻게든 적자를 매꿔보려고 여기저기 자금을 당기나





끝내 견디지 못하고 야반도주..... 하루아침에 폭발한 기획사에서 리츠코와 P는 타사로 이직하려하나





 765가 망한 이유가 아이돌 관리 실패라는 점이  지적되는 상황에서....전망은 밝지 않음.





 마지막 장면에서 텅빈  사무실에서   체불임금을  어떻게든  찾기 위해 코토리가 기자재를 때가다가




 




예전 모두가 행복하던 시절의 단체사진을 발견하고 눈물 지으며 마무리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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