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2-13, 2014 19:33에 작성됨.
번역을 시작하고 여기저기 올리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불이 붙나 했습니다.
(시작은 아이마스는 아니었습니다. 그 쿈코라고 옛날에 꽂혀서...)
그런데 아 이거 번역해야지 이것도 해야지 저것도 할래 하고 막막 긁다보니 쌓인거만 100을 돌파...
막상 긁어놓고 손은 제대로 대지도 않고 있고... 댔다가도 깔짝 하고 또 떨어지고
Q. 결국 이것도 저것도 다 왠지 귀찮아져서 팽개쳐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째야 될까요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순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고 계속 읊조립니다.
그래도 해야겠다는 일이 계속 쌓이기만하네요.
뭐 일단 시작을 하고, 그 지속에 대해서 의식을 하시면 반은 하신거지요.
그놈의 귀차니즘이 원수죠
쿈코갑ㅋㅋㅋㅋㅋㅋㅋㅋ
포니테일의 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