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2-19, 2014 21:48에 작성됨.
제가 말이 많은 이유를 고등학교때 곰곰히.. 생각해보앗습니다.
그 생각 끝에 닿은것은 대화할때 저희 머리속? 이라고 해야 하려나요
코드가 맞는 대화를 하다보면 항상 저도모르게 머리속에서 다음 대화가 떠오릅니다.
그렇게 다음대화를 하면 또 그다음 대화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그 대화를 하다 궁금한게 있으면 굉장히 참기 힘듭니다.(물론 좋아하는,코드에 맞는것)
그럼 그질문을 하면 그다음 대화가 밀려있습니다
이건 현실에서구요
인터넷에서는 댓글을 달면 뭔가 대답을 해드리고싶습니다!
이게 아마 그 원인인 것 같은데..
하지만 현실이든 인터넷이든 진지할떄는 진지 합니다!
현실에선 일할때!
인터넷에서는 여러가지 이유에서!
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군대랑 학교랑..
엄청 맞았습니다...자랑은 아니지만
하지만 고등학교때 머리를 크게 다친 후(무언가의 계기로)
이런 성격이..
말 잘하고 본전 찾아가는 분들 보면 부러워요
그래서 애들이 오해하기 쉬운 이미지로 굳어졌습니다.
꼭 모 애니의 초록머리 빈유같네요.
난의 오타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위-
개그애니처럼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