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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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8, 2014 22:47에 작성됨.

한 2~3주만에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사실 다들 몰랐을 테지만

이국 생활을 잠시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이제 졸업준비라는 벽이 있고

5학년 먹고 복수전공을 이제 시작하는 건 함정이네요

지금은 그냥 정신없이 있습니다만,

난 살아있다! 라고 외치고 싶은지라 자유게시판에 잠시 글을 써 봅니다.

바쁘진 않은데 정신만 없는게 함정

각설하고, 자유게시판이니 자랑에 들어가겠습니다...어?



배치에 있어서 사적인 취향은 어, 없...없습...

짧은 외국 생활 관련해서, 사실 이 사이트에 올릴만한 건 이거입니다만,

작년 초, 그리고 올해 초에 7명씩 나와서 간간히 모아서 완성한 14명세트!

정가는 800엔에 랜덤입니다만, 중고를 잘 이용하면 200엔에 구할 때도 있더군요

이걸 보신 부모님의 반응은 100엔 짜리 동전으로 심장을 후벼파는 기분이지만



본격_귀국전의_개판상황.jpg

이 개판 같은 걸 어떻게 챙겨서 돌아온 게 신기하네요.

공간이 모자른 탓에 사진에 올린 거 말고 나머지 시리즈는 소포로 오고 있으니

오면 또 게시판에 자랑질 올리겠습니다.

(근데 다른 시리즈는 제대로 못 모은 게 함정에

 코토리씨를...! 코토리씨를 못 모았어!

 야요이도 못 모았지만 돈마이돈마이)



P.S. 세상은 악의로 가득차 있습니다.


떠나기 전, 적절하게 남은 제 편의점 카드의 포인트입니다.



800엔 짜리 뽑기이기에 적절히 10% 할인한 가격의 중고입니다.

미키가 1000엔 각하가 850엔, 아미 마미가 500엔이었던 건 비밀로 하죠



이제서나 올리는 것이라 할 말이 없습니다만, 초창기 눈팅만 할 때

적절하게 쌓인 포인트입니다.


...세상이 악의로 가득 차 있는 걸까요? のヮの


P.S.2. 글 쿨타임은 차는 거 같은데, 할 거 없이 바쁜지라

          다음 글은 창작글로 찾아뵙고 싶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생활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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