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2-23, 2014 01:16에 작성됨.
여유롭게 번역을 할 재간이 안 납니다 엉엉
하고 싶은 번역 후보도 늘고 그림도 그리고 싶고 글도 쓰고 싶고 블로그 관리도 해야하는데 제대로 되는 것이 없어요
게다가 돈도 쪼들려서 멋지게 뭐 사서 인증도 못하고 동생 생일이었는데 선물도 못 줬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일상적이고 평화로운 나날인데도 스트레스랑 상처가 쌓여가네요 참
이런 거 보면 기동포격님 같이 꾸준히 계속 번역하시는 분 뭔가 대단한 거 같기도 합니다.
아오, 저도 번역한 거 쌓인 거 보고 참 많이했다고 느껴보고 싶어요-라고 말하기에는 블로그 이전 작업하기엔 번역한게 너무 많네요 또.
동인지 번역한 거 배포하기도 너무 빡세고...이럴 줄 알았으면 애시당초 번역질을 시작하는게 아녔어 ㅠㅠ
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뭐 저같은 것의 헛소리에 너무 귀기울이지 마시고 힘들 때는 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든것을 천천히 다시시작하는것도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