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5 X 제노그라시아 SS를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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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9, 2014 23:03에 작성됨.

별건 아니고, 본가 765 아이돌이 제노그라시아를 감상하는 내용으로 써보면 재미있을 것 같았습니다.

생각해본 설정은 이렇습니다.

기반 설정은 제노그라시아는 사실 특촬물입니다.
765 프로의 활동이 시작되고 초기에 오퍼가 들어왔던 특촬물로서, 왠지 심야에 방송했다는 설정.
그리고 성우 더빙이 들어갔던 것은 특촬물 제작사 측의 어른의 사정.
얼굴이 약간 다르게 보이는 것은, 메이크업을 특촬 제작사 측에서 담당했으므로.
물론 미키, 히비키, 타카네는 입사 하기 전이므로 등장이 없었다.

촬영 현장 (망상) 소재는....
1. 치하야의 가슴은 분장. 대부분 패드. 노출 장면에서는 특수분장.
2. 야요이는 약간의 촬영 테크닉+분장(키높이 구두 + 패드 등). 그리고 인형 옷을 입고 있을 때는 P가 안에 들어가서 엎고 있다.
3. 765 프로 이외에는 제작사 측의 전속 배우, 촬영 현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4. 야요이 안에 집어넣기 이외에도, 왠지 P가 이상한 방향으로 혹사되는 상황이 많았다. 임벨 헤드 피규어 안에 들어가서 받치고 있기 등. P는 보이지 않는 등장인물이었던 것이다.

촬영 뒷이야기 (망상) 소재는...
1. 치하야, 마코토는 촬영 끝나고 왠지 미안해서 사과 하는 일이 자주 있었다.
2. 원래 각본에서 마미의 등장은 예정이 없었다. 당시는 아미 명의로만 활동 중이라 아미만 등장할 예정이었는데, 촬영 현장에서 놀고 있다보니 쌍둥이라는 걸 알고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마미 설정을 급조해서 등장 결정.
3. 유키호 배신 장면은 하루카에게 전혀 알리지 않고 찍었다. 하루카에게 알린 각본은 "유키호가 배신하지 않고 하루카를 돕는다."였던 것. 그 덕분에 촬영장에서 진짜로 쇼크받는 장면을 찍을 수 있었다.
4. 리츠코는 본래 중반 이후에 아이돌 마스터로 나올 예정으로 설정을 짯으나, 스케쥴 관계로 무산되었다.
5. 마코토는 교복이나 몬덴킨트 복장을 좋아했다. 트리아비터에서 바지를 입게 되자 본인이 급 실망.

감상 반응 (망상) 소재는...
1. 타카네는 설정 자료의 "달이 파괴..."를 읽고 "이 무슨 비극적인..."이라며 혼절.(...)
2. 본인이 나오지 않는다고 애석해하던 히비키는 사쿠 히비키 씨가 나온 다음부터 그 악행에 부들부들...
3. 이오리는 쩍뻘, 바퀴모드 등 수치 플레이가 많아서 초반부에 "와와악!"하며 보다가 후반부에는 "흑흑 내뷸러"같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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