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3-16, 2014 00:47에 작성됨.
그런 의미로 가입 인사라는 것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337일이나 지났는데 뭘 이제와서 가입인사..
..에,..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마스의 팬인 한 막장평범한 소시민인 알마슽이에요, 일단 '최고후원아이돌'은 히비키씨이고, 2순위 경쟁자는 웃우와 리본이 되겠네요. 그런 의미로 아이알림은 일편단심 히비키입니다. 원래는 '초기 회의'에서 100일동안 히비키로 가다가 바꾸기로 했지만 2차 아이돌을 하루카로 할 지 아미마미로 할 지 결정이 날 때까지 '아이알림 직위 계승'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한 '제 4차 아이돌즈 회의' 결의에 따라 히비키가 2, 3대 아이알림직을 계승중입니다. 뭐 그건 그렇습니다, 인 것이고..
이곳에서 제가 바라는 것은 '제발 평화롭게' 아이마스의 '모든 것'에 대해 공유하는 것이지만, 뭐 두번째야 아마 무리겠지요, 저작권이라는 것도 있고 '특정 부류의 콘텐츠'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그런 것이야 법과 ss넷 회칙과 '상식'을 지키는 선에서라는 것으로 적당히 타협해서 활동할 수 있는 것이고(라고는 해도 '바깥'에서도 저는 상식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다는 이야기를 상당히 자주 들으므로, 뭔가 맛이갔다던가 무례하다던가 그런 거 지적해 주세요), 일단은 큰 충돌없이 정상인 코스프레조용히 활동하는 것이 일차 목표입니다. 가입하고 활동한 지 337일이나 지났으니까 당연히 다 알고있지만여기 계시는 분들은 친절하고 자상하신 분들이므로 큰 분란이 일어나지는 않을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지나치게 갑갑하다라던가 느낄 때도 있지만..
역시 가장 바라는 것은 이곳의 모두들과 즐겁게 지내자, 이거네요. 765프로의 모토가 얀단결이지 않나요, 아이마스넷 역시 단결로 모두 하나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뭐 물론 모두와 친하게, 이런 건 이상이라는 것을 압니다, 저 싫어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거고요, 오히려 '바깥'의 저처럼 싫어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보다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그건 그것대로 재미있다고괜찮다고 생각해요. 뭔가 이유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좋을 것이고, 그냥 이유없이 싫어한다고 해도 그것으로 즐거울 수 있다면 저는 이유없이 욕 좀 먹어도 괜찮습니다. 후후..
아무튼 이제와서지만잘 부탁드립니다, 아이마스넷의 모두들 사랑합니다! 후후후..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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