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3-23, 2014 00:02에 작성됨.
훈훈하고 달달한 얘기인 것처럼만 보였는데 어느 순간 꽝하고 뒤통수를 때리는데 어휴... 보다가 '아이돌을 괴롭히지 마라 네놈들의 피는 무슨 색이냐!!' 라고 외친 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우리만 당할 수 없으니 역으로 한국산 SS를 일본에 수출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 봤습니다
그래요
예를 들면
톱 아이돌의 사랑이라고 쓰고 (아이마스 쏘우버전)이라고 읽는 그거라던지
유키미 아버지의 헌신적인 사랑 이야기라던지 말이죠
벌써부터 본토 P들이 울부짖으며 절규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군요. 음...
하지만 번역하는 것도 큰일이고 작가분들 의사도 중요하니 이뤄질 수 없는 꿈이네. 쩝.
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네잎 님 ss가 일본으로 수출(?)된 순간 네잎 님의 삶이 고달퍼질 겁니다
아마 방문자수중에서도 일본인이 몇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