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3-30, 2014 13:14에 작성됨.
아 물론 제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가 동성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면 아이마스에 관심을 가지지도 않았을 테니까요..
며칠 전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제 친구 두 명이 사귀고 있다(남남커플)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먹어서..
동성애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하는 건 아닌데 멀리 있는 사람이 아니라 제 친구가 그렇다니까, 조금 묘하네요.
제발 거짓말이기를 빌지만.. 키스하는 사진까지 봤으니..
게다가 전화했던 그 친구도 나 사실 게이임 하는데.. 장난이겠죠.. 제발..
아아 내 주위에 게이가 가득해~~~~
3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던 새로운 정체성을 깨달으시는 기동폭격님~
동성애자도, 이성애자도요.(응?)
남친도 사겼엇던 앤데ㄷㄷ
알던 시점부터는 오싹할 수 밖에
으..
사실 멋없는 이성보다 귀여운 동성이 낫지 않나요.. 후후후... 뭐 아직까지 저에게 플래그를 제대로 꽂은 동성은 없었지만 말입니다.. 다만 한 번 정도 두근! 은 몇 명.. 저만 그런 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