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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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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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잠수기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가끔씩 눈팅과 댓글달기는 했습니다만 변명밖에 되지 않는 것 같네요.;
그사이에 만우절 기념으로 러브라이브넷이 됐다던가 이것저것 바뀐 게 많네요.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사실 최근에 눈 수술을 했습니다. 라섹수술이요. 오늘(일요일)부로 수술후 9일째네요. 수술 후에 씌워놨던 보호렌즈도 벗기고 눈에 집어넣는 약도 점점 띄엄띄엄 투약하고 있습니다. 슬슬 회복기란 것이겠지요. 수술기계가 좋았던 건지 현재까지 통증은 별로 없네요.
그래도 수술환자 취급이라 전자기계들을 잘 못만져서 심심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복기에 접어들었다는 것은 그만큼 좋아졌다는 뜻일 터. 조금씩이나마 다시 활동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활동이라고 해봐야 자유게시판에서 주절거리거나 뒹굴거리는 동안 묵혀놨던 망상을 풀어보거나 하는 정도겠지만요.
으음... 적고싶은 건 많은데 생각이 잘 정리되지 않네요. 글쏨씨, 말주변이 없는 게 한입니다. 으으... 그래서 이만 접어볼까 합니다.
좋은 밤 되시고 일요일 하루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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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글감상이 전부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