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식목일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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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6, 2014 00:59에 작성됨.

쉬는 날도 아니게 된 지금은, 별달리 큰 의미가 없는 날이기는 하지만요.

하지만 식목일이라 함은 나무를 심는 날. 나무를 심는다고 함은 땅을 파는 날.

땅을 판다고 하면, 자주 구멍을 파고 숨어 훌쩍거리곤 하는 유키호가...


... 그런 지극히 단순한 발상으로, 유키호가 식목일에 나무를 심는 SS를 쓰고 있었습니다. 결국은 또 늦장부리다가 날짜가 바뀌어 버렸습니다만. 생각해 보면 저번 하루카의 생일 때에 지극히 건전한 축전을 쓸 때도 날짜를 넘겨 버렸었네요. 소소하게 반성합니다.

혹시라도 여러분은 나무를 심으셨나요? 유키호는 심었다고 합니다. 네.
어쩐지 국가부터가 다른 것 같은 기분은 들지만, 관대하게 넘어가 줍시다.

... 뭔가, 연재해야 하는 물건이 있었던 것 같은 기분도 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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