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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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치바현의 코로나19 환자를 수용할 병상이 모자라서, 결국 마쿠하리 멧세를 1천병상 규모의 야전병원으로 개조하여 5월 16일부터 환자를 수용한다고 합니다.
뭐, 말할 것도 없이 여기서 하는 행사는 줄취소났겠고...
겉으로야 비상사태 해제하네 뭐네 하지만, 작년 인플루엔자 사태 생각하면 곧 코로나의 쓰나미가 몰아치겠죠.
마침 일본정부가 6월에 국민 1만명을 대상으로 항체검사 진행한다고 하니, 거기서 양성률 보면 대충 견적 나올 것 같습니다.
도쿄에서도 오다이바 일부 지역에 이미 임시병상 올라갔던데, 이거 더 늘어나면 행사가 얼마나 더 취소될지 감도 안 오는군요. 한동안은 행사 일정을 더 주시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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