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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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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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글을 쓰고 깨달은 거지만....
제 일본어 실력이 얼마나 편중 되어있는 건지 깨닫게 되는 군요.
물론 제대로 배우지도 않고 가끔가끔 배우는 정도였고 지금도 그렇습니다만....
TCG에 빠지면서 일본판 카드로 플레이를 하다보니 TCG용어만 외우게 되었고. 물론 여기까진 딱히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 입니다만
뭔가 TCG카드에 써있는 일본어는 해석을 하는데 비슷한 내용의 일본어가 다른 곳에 써있으면 해석이 안되는 묘한 사태가....
아니 분명 비슷한 내용에 다 해석이 가능한데 카드에 써있지 않으니 읽히지 않아.....
....그렇군 나의 뇌는 이른바 듀얼뇌라는 건가!
(납득)
여담으로 모 TCG에서 1이라고 쓰고 2라 읽는다 법칙 때문에
합체[合体]를 브레이브[ブレイヴ]라고 습관적으로 읽어 버리네요.
.......일본어 공부 제대로 시작해야되나.....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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