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5-26, 2014 20:36에 작성됨.
어제도 오늘도 전화가 오네요. 아....-_-
집에 전화벨이 울립니다.
받으면 여론조사... 아니면 카드하세요?
(폰에는 대출 폰팔이 전화.. )
그중에 여론조사 전화는 시도때도 없이 걸려오죠.
언제는 아버지 야근이라 주무시는데 전화오길래 빨리 받았더니 여론조사...
그리고 몇시간뒤 또와요.
(아 시xxx이라는 소리가 나옵니다.)
지방선거 때문인지 누구 지지하고 어디사나 이런걸로 전화 오네요.
거기에 문자까지...-_-
이거 안해주면 똑같은게 계속오고 해주면 해주는대로 계속오는건지 미치겠습니다.
(도데체 정치에 색깔이나 지지후보 구분해서 뭐에 쓰려고?)
오늘도 동네 사거리에는 선거전쟁이 한창이라 시끄럽네요.
소리가 얼마나 큰지 이건 고막테러 수준입니다.
민생챙진다고? 거짓말!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문자좀 그만 날라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