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6-12, 2014 03:09에 작성됨.
안녕하세요, 좋은 새벽입니다.
절 아시는 분도 모르시는 분도 계실 텐데, 대화방 관리자(휴식)직을 맡고 있었던(...?) 불량 운영진 알비트로입니다. 대학생이 되어서 판판 놀다가 2학년이 되어서 발등에 불이 떨어져 학업에 충실한다고 ss넷으로의 발길을 끊은 지 1년이 거의 다 될 참인데, 돌아와 버렸네요(...?).
그동안 대학생활하며 구르고 구르면서 앞으로 요령 있게 구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긴 나머지 복귀해 버렸습니다. ss넷 운영자는 원칙상 종신형이기에... 여전히 운영직이 유지되고 있었지만, 대화방이란 역시 자유로운 소통이 있어야 가장 즐거운 곳이라는 특성상 관리직이 필요한 경우는 많은 프로듀서 분들의 공통적 불편 사항이 있을 때로 한정됩니다. 따라서 앞으로 어떤 형태로 활동하게 될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다만...... 와보지 않은 긴 시간 동안 많이 변한 아이마스넷이지만, 왠지 낯설기보다는 익숙한 공간으로 다가오는 걸 보면 앞으로는 이 곳으로의 발길이 끊어지는 일은 아무래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돌아올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다행이에요. 말이 길었구요, 처음 뵙는 프로듀서 분들도 오랜만에 뵙는 프로듀서 분들도, 잘 부탁드립니다.
2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노마키아입니다
금팔이입니다
.. 잘 부탁드립니다 :)
처음뵈요ㅎ
저도 치하야 좋아해요~!
그렇게 되면 운영진 한분이 더 활동하시게 되는거네요?
심심찮게 무시무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