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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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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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인건 저희 사단쪽이 아니란 점인데..
그렇게 많이 쏴서 죽이거나, 관통상 입혔다면 탄쪼끼랑 건빵주머니에
실탄 약200에서~1100발하고 수류탄이 좀 있을거라 예상이 되서.. 좀 무시무시하네요.
죽거나 피해 입은 분들은 모종의 이유로 어쩌면 그 병장을 괴롭혀서 당했을수도 있지만
(아닐 확률이 더 크겠지만)
한 편으로 그냥 인솔하던 간부나 병사들은 무슨 죄..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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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행인듯..
편의를 위한 관행이나 별일 있겠냐는 생각들이 이런일을 만들었겠죠.
어쩃든 마미P님은 영향권하고는 거리가 멀어보이니 다행입니다 ㅎㅎ
이 사건 하나로 연대급 이하부턴 엄청난 피해를 볼 것 같아요
저도 곧 입대인데 흉흉한 일이군요. 공군일 것 같기는 하지만.
달마다 나오긴 해도 후회하실지도..
벼,별로 걱정같은건 안했으니까 말이죠!
지금 22사 진돗개 발령이라는데 난리도 아닐듯..
정작 사회는 그렇지가 않네요
지금 총격전까지 일어났다는데...
음.. 얼마 안 가 잡히긴 하겠지만 진짜 희생 줄이려고 시작하면
화학탄 쓸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서고 안일어나게 애초에 군장병 장비 대우 복지 개선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어째 북한 병개인장비하고 다를게 없니... (국군 개인장비는 베트남전이후로 멈춰있고 역사와 전통 군기문화는 일제때 일본군의 악습들...)
간부들도 자기 막사 위치,사진 막 찍고 페북에 올리는데 병사가 올리는 거랑 무슨 차이가 있다고..
핸드폰 하나만 개선되도 군대 다닐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