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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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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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고 싶네요.
산이든 바다든 계곡이든 어디든지 좋습니다. 외국도 좋구요.
취준생이라 요즘 사는게 팍팍해 힘듭니다ㅠㅠ
대한민국에서 취업준비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일탈하고 싶을거 같아요.. 돈이 없어서 못할 뿐이지..큿..
근데 또 막상 취업을 한다 할지라도 야근과 주말근무에 고생하는 동기들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그래도 돈 못버는 내 생황보단 나아보이고.... 그렇네요...
뭔가 글에 일정함이 없고 한탄만 나오네요...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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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우선 자기가 직접 벌어서 손에 쥐는 돈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상당히 차이가 큽니다.
일단 자유도라는 측면에서 넘사벽이니까요.
다만 귀찮긴하죠. 등가교환인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맨날 출근하기 싫어~ 그만둘래~ 라고는 해도 실제로 때려치우고 노는 사람은 별로 못봤어요 ㅎㅎ;
갔다오면 그래도 좀 시원합니다.
2박3일정도로 넉넉하게 산장 예약하고 가보세요.
군대에서 보던 산하고 완전히 틀리고 그런 힘든 산에 올라가면 모르는 사람하고도 술마시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