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댓글: 10 / 조회: 2321 / 추천: 0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1. 네 우선 확인 결과 E-amusement 카드가 아니라 바나 패스포트라는 다른 카드더군요
E-amusement는 잃어버린 뒤로 코나미 계열 리듬게임을 팝픈 빼고 모조리 접어버렸기 때문에(팝픈은 E-amusement가 있을때는 정작 안했었습니다) 안할거였지만
아예 다른 패스라고 하니 주저없이 바나패스를 구입했습니다
2. 어제 나름대로 조사해보니 '오니' 난이도와 '하즈레(우라)'라는게 있다고 하더군요
하즈레는 시작화면에서 쳐야하는데 맨날 까먹어서 오니 난이도만 해봤습니다.
……. 네 기적은 없었습니다. 단 한곡도 클리어하지 못했습니다.
시도한 곡은 나츠마츠리(일본의 국민가요라고 하더군요; 리듬게이머 분들에게도 익숙하지요 이곡은), 큥! 뱀파이어걸, 창성의 아쿠에리온 OP(제목도 같을…… 걸요?) 이렇게 세개입니다.
기억상 창성의 아쿠에리온만 오니 ☆7이었고 나머지 둘은 ☆6이었는데도 한곡도 클리어하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물렙이라고 이름난 나츠마츠리는 클리어에 근접했으나 failed;
……. 원래 목표는 키라메키라리 오니☆9 를 해보는거였는데 무서워서 해보질 못하겠더군요
저는 무즈카시이도 max 게이지로 못 깬 잉여인걸요.
3. 결국 멘탈이 갈린 미지는 '그래! 난 러브라이버였던 것이다! 러브라이브 곡이나 해야지!' 하고
첫곡을 러브라이브 1기 오프닝으로 눌렀습니다.
난생 처음 부활연타라는 것을 해봤습니다. 젠장.
느낀점이라면, 키라메키라리는 어려움 난이도에서 무난한 편이었다는 것 정도네요.
동동캇, 캇동동, 캇캇동을 못하겠어요 키라메키라리는 동-캇-동-캇-동, 동동동 같은 비교적 단순한 것들밖에 없었는데 역시 이런걸 보고 야요이엘의 가호라고 하는걸까~ 하고!
+) 아마도 해본 기판은 신 태고의 달인 SORAIRO
KIMIDORI에 GO MY WAY가 있다는 말을 들으니 있는 장소를 찾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 아, TWAO 오니는 ☆5인데 왜 안했냐고 물으신다면 나름 프로듀서라는 놈이 TWAO를 들어본 적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아니 애초에 게임판을 해본적이 없으니 프로듀서도 아닌가
+++) READY를 못찾겠어요;; 어디에 있니 I'm lady(?)
총 38,184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흠; 아쉽네요; Go my way도 엄청 좋아하는 곡들 중 하나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레디는 해금곡인듯 싶네요; 애니메를 정말로 샅샅히 뒤졌는데(37곡인가밖에 안되더군요) 안보이는걸로 봐서는요
(해금곡이 있는거 맞나요 우선?)
오니는 지금 일곱빛깔 버튼도 죽어가는 판에 무슨 키라메키라리를;;
그리고 왠지 열받네요 수출용 버젼에 천본앵은 넣고 레디와 웃웃우마우마를 빼다니!
아직도 오니를 할 수가 없다.
이 무슨 기이한.
그리고 처음 태고의 달인에서 친 곡은 멜로디가 좋다는 이유로 ds에서 go my way했다가 어머나 덕후가 됐네 케이스입니다...
위,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나름대로 리듬게임 전체에 쓴 돈이 10만 단위는 되는지라 못 깨면 나름대로 반성해야한다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