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7-25, 2014 12:36에 작성됨.
일단 모바일로 쓰는 거라 4줄에 안맞을 수 있습니다. 틀리면 따끔한 경고를 부탁합니다.
저는 취향이 독특한 편이라 사람보단 괴물이나 기타 이상하게 생긴 물체들에게 모에(?)하는 편입니다. 너무 그로테스크하게 생긴 건 좀 그렇지만요.
그래서 뭐냐고 하면... 요즘 안즈가 들고다니는 토끼인형이 귀엽습니다.(...) 꼬질꼬질하게 때가 탄 모습이 사람사는 느낌을 준다고 생각할 정도로 귀엽습니다.
...이렇게 전 변절자가 되는 걸까요. 그렇게 생각하며 점점 슬퍼지고 있습니다.
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적당히 꼬질꼬질한 안즈네 토깽이가 더 맘에 듭니다(...)
슬퍼하시지 않으셔도되요
세상엔 다양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강아지 귀 달린 히비키라던거
뭐, 저같이 변태같은 취향도 있으니 걱정마시길…
아 전 히비키보다 햄조가 더 좋습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