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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만화!만화가 그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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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5, 2014 01:46에 작성됨.
뜬금없는 소리지만 평범한 그림말고 만화가 그리고싶어요!
다른분들이 그리는만화보니 재밌어보이기도 하구요
그런데...소재가없네요 소재가없어요 할짓도없네요 그릴시간도없네요 심심하네요 자야겟네요 ㅠㅠㅠ
소재좀던져주세요
다른분들이 그리는만화보니 재밌어보이기도 하구요
그런데...소재가없네요 소재가없어요 할짓도없네요 그릴시간도없네요 심심하네요 자야겟네요 ㅠㅠㅠ
소재좀던져주세요
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히비키가 자신이 괴롭히기 좋은 캐릭터라고 애들이 놀린다면서 아니란 걸 증명해보겠다고 자신은 가만히 있을테니 한 번 괴롭혀 보라고 하는 거에요..
그러면 제가 히비키에게 눈 가리개를 씌우는거죠.
그럼 히비키가 뭐하냐면서 불안해하면서도 움직이진 않겠죠.
그럼 그 사이에 불안해하는 히비키 모습을 보는 거에요.
그러다가 히비키가 다시 프로듀서? 하면서 절 부르면 그 때 히비키의 배에 얼굴을 대고 끌어 안는거죠.
여름이라 배꼽이 드러나 있는 옷이라 얼굴이 바로 배에 닿는 거에요.
히비키가 놀라면 그 때 코를 배꼽에 대고 심호흡을 하는 거죠.
그제야 히비키는 뭐하는 거야 변태 프로듀서! 하면서 화를 내면서 제 머리를 투닥투닥 때리면서 떨어지려고 하겠죠.
하지만 놓지 않아요. 히비키는 운동계라 힘이 좋지만 저도 운동해서 나름 팔 힘도 세고 여자 아이가 때리는 건 가볍게 버틸 수 있거든요.
계속 붙잡다가 히비키가 지칠 무렵 배를 안은 걸 놓고 히비키를 껴 안으면서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거에요. 착하지 착하지 하면서.
히비키 괴롭히기라니
재밌는 소재 보시면 원작가분 동의 얻고 그림 그리시면 될거 같은데ㅎ
원작자도 기뻐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