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가 좋아할 글을 쓰면 B는 읽지 않습니다. B가 좋아할 글을 쓰면 A는 읽지 않습니다. 그러한 무명의 독자 A와 B는 이 세상 사람의 수만큼 많고, 모두를 만족시키는 글을 쓰는 건 인간에겐 불가능합니다. 누군가가 정독 안 하더라도 누군가는 흥미롭게 읽을 정도만 된다면, 그 사람을 위해서, 자신을 위해서 쓰세요. 애초에 쓰고 싶어하는 것도 써야 하는 것도 자기 자신입니다. 악평 몇 개에 너무 목매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먼저 이나다님의 글 본문에 관계없는 댓글을 다는 것에 대하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테온 님의 본 댓글 내용은 강등사유에 대한 숙고 없이 ss넷에서 문제시하고 있는 행동을 계속하겠다는 의미로 읽을 수 있는 여지가 있어 크게 우려가 됩니다. 강등은 아이마스넷 회칙에 의거하여 제재하여 마땅한 사유가 발생했을 때 드리는 엄연한 징계입니다. 그 의미에 대하여 한 번 더 깊이 생각해보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신사게시판 외의 영역에서 신사게시판을 언급하는 행위는 공지글을 통하여 자제를 부탁드리고 있는 사항입니다. 모든 회원분들의 편의를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규칙들인 만큼 배려있는 마음으로 준수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사람마다 취향이란게 존재합니다.
그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도 싫어하는 사람도 존재하기마련이지요.
그 글에 대한 비판과 칭찬이 따라오는것도 당연
흔히들 사람들은 자신의 주변에 항상 있는 행운보다 아주 가끔 찾아오는 불행을 크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이나다님도 평소에는 좋은 댓글들을 많이 받으셨잖아요? 그런데 이 비판을 한번 받으셔서 좌절하시기에는 너무 아쉬운것같아요.
비판은 사람을 아프게 만들지만 거기서 아프다고 좌절하는건 삼류고 그 비판을 자연스럽게 넘어가는건 이류고 그 비판을 수용하여 자기 자신을 더 발전시키는것은 일류입니다.
이나다님은 일류가 되실것이라 믿고있어요!
이야기가 너무 횡설수설했지만…
한마디로 줄이자면 이겁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자신이 포기해서 이쩌자는 겁니까.
사람들의 반응이 좋아서
사람들의 댓글이 기뻐서 시작하셨잖아요.
누가 뭐라하면 그냥 그런듯 흘려듣고 힘내세요.
누가 비판하면 그 부분에 긍정적인 마음을 받아 마음속에서 새기고 기쁘게 받아드리세요.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신이 포기하면 무엇이든 안돼요.
라이트노벨 지망이시라면서요.
그럼 아직 시작도 않하셨잖아요.
진짜 시작이란
그일에 흥미를 느껴 지원하는것이 아닌.
성공시켜
결과를 낳는거라고요.
지원은 훈련일 뿐입니다.
작가가 되어서 당신의 글이 싫다는 분이 나타나셨을 때도 포기하실껍니까?
「당신의 글은 정독하기 힘들어요.」
그 한마디에 자신이 좋아하는걸 포기할만큼의 사람입니까?
꿈이 있으시면 끝가지 가봐야죠.
몇번이고 계란으로 바위치기라해도 도전해야죠.
겨우 장애물 하나 가지고 멈춰서는 동물은 없습니다.
개미도 자신 앞에 돌이 있으면 비켜가거나 기어 올라갑니다.
아무리 실망하고 상심했다 해서
포기하는건 개미보다 못하다는겁니다.
뭐, 잔소리는 여기까지.
애송이의 잔소리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봉!
아 그래도 기뻐요 에헤헤
멀리서!!
그래도 응원은 기뻐요
그리고
멀리서가 유난히 강조되어있어!!?
하지만, 저는 강등당할만한 글을 쓰겠다는 의도는없어요?
최근 빠져있는게 고어라서 그렇지.
고어는 평범하게는 못올리니까요.
혹시 오해하셨으면 죄송합니다.
근대 신사ㅍ 언급 금지였군요… 필독만 읽어서 몰랐네요. 주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멀리서 구경하겠습니다.
그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도 싫어하는 사람도 존재하기마련이지요.
그 글에 대한 비판과 칭찬이 따라오는것도 당연
흔히들 사람들은 자신의 주변에 항상 있는 행운보다 아주 가끔 찾아오는 불행을 크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이나다님도 평소에는 좋은 댓글들을 많이 받으셨잖아요? 그런데 이 비판을 한번 받으셔서 좌절하시기에는 너무 아쉬운것같아요.
비판은 사람을 아프게 만들지만 거기서 아프다고 좌절하는건 삼류고 그 비판을 자연스럽게 넘어가는건 이류고 그 비판을 수용하여 자기 자신을 더 발전시키는것은 일류입니다.
이나다님은 일류가 되실것이라 믿고있어요!
이야기가 너무 횡설수설했지만…
한마디로 줄이자면 이겁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저도 그런 말도 듣고 했지만 쓰던 글은 꿋꿋하게 쓰고 있습니다!
뭐, 정말 신경쓰이시면 취미니 그만 두셔도 어쩔 수 없지만요.
원하시는 방향으로 하세요!
지지 마세요! 힘내세요!
흔들리지 말고 자기가 쓰고 싶은거 쓰다보면 후광이 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