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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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6, 2014 22:56에 작성됨.

요즘 벨제바브라는 애니를 보고있는데 주연은 아니고 조연쯤 되는 애한테서 익숙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칸자키라는 케릭인데요.
듣자마자 딱알았습니다.
긴사아아아아아아앙!!!!!!!!!!
아, 이게 아닌데.
설마 긴상의 목소리를 이런 케릭에게서..(약간 슬픔)
그래요, 분명 이 케릭도 멋지기는 했습니다.
만.화.책.에.서.는.
후반에 왕의 증표를 받고 4대1로 쓸어버리는 장면은 간지폭풍이었죠.
하지만 애니가 60화인데 그 안에 거기까지 가지는 않을거 같고....
그리고 이건 조금 벗어난 이야기인긴 한데.
왠지 애니판 전투신은 별로인거 같아요.
엉성해...
만화책으로 보고 엄청 기대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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