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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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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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시험기간 버프를 제대로 받는 느낌입니다
옛날에 조아라에서 쓰다가 어쩌다보니 2년넘게 놔버린 팬픽이 뇌리를 스치고, 눈을 감으면 몬헌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시험 결과가 당장의 지갑뿐만이 아니라 향후 몇년, 길게는 수십년 후의 지갑까지도 좌지우지할텐데 시험을 앞에 두니 남겨두고온 온갖 잡다한 것들이 떠오르네요
1년도 준비 안 했는데도 붙을 거란 생각은 안하지만, 그래도 올해 붙고 싶습니다.
시험장도 나왔으니 잠을 청해야 하는데, 도저히 잘 수 있을 것 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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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아쉽지 않으려면 할 수 있는만큼 해야겠죠
잠이 안 오신다면 따뜻한 우유라도 드신다던가 해서 잠을 청해 보시고.. 시험장 갈때까지 컨디션 잘 지켜서 가시길
파이팅입니다
일단 마음을 비우시고 잡 생각은 떨치시고...눈앞의 문제가 최우선이다 라는 마인드로 하시길. 화이팅임요.
지금까지 걸어오신 것처럼
차분하고도 담대하게,
간절히 두려움 없이,
이 긴 터널의 끝에서
새로운 세상과 마주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