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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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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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이야깁니다. 호응이 없는데 누가 잘도 쓰겠습니다.
비꼬는 거 아닙니다. 현실입니다. 저기요. 저는 조아라에서 한 작품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다지 호응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뭐 당연할지도 어쩔지도 모르는 이야기도 하지만 그걸 받고 있는 저는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진짜로 연재의욕떨어집니다. 그래도 저는 써요. 그래도 보는 사람이 있으니까.
근데요.
저건 어디까지나 저 한정지어서 이야기 짓는겁니다. 글쓰는 데 기대를 못받으면 어떤 기분이 드는 지 혹시 아시는 분들은 잘 알겠지만 기분이 참꿀꿀해집니다. 참아낼 수 있어도 꿀꿀합니다. 그런 마당에서 연재를 한들 말입니다. 근데요. 옆에 작품은 잘 됩니다. 뭐, 옆 작품하고, 저거 하고 나하고 차이가 있어서 그렇겠지.
근데요.
똑같아요.
제눈에는 진짜 똑같아요.
뭐 넘겨둡시다.
어차피 이런 글 쓴다고해서 달라질꺼였으면, 달라졌죠. 세상은
오늘도 글 쓰면서 그냥 하루하루 기대만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그 기대도 죽어버렸지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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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실제로 한 사람만 열심히 댓글 달아주시는데 그게 기뻐 계속 올리고 있죠. 허허~
아마 집에서 고깃집인지 피잣집인지 오픈하셔서 도우러
간 걸로 기억..
이제부터 제가 그분의 의지를 이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