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8-21, 2014 17:17에 작성됨.
실생활에 치여 자주 쓰지도 못하고 능력이 부족한탓에 보고 재미없어할 분들이 충분히 많을겁니다.
그럼에도 가끔씩 글을 쓰는건 글쓰는걸 통해 작은 즐거움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일겁니다.
다만 그 즐거움은 글을 쓴다는 사실에서 오지 않습니다.
그 즐거움은 다름아닌 읽어주시는 분들이 나눠주시는겁니다.
읽은 여러분이 즐거워하면 저도 즐겁습니다.
다만 그걸 알 수있는 방법이 여러분의 관심이고 온라인이라는 환경에선 가장 큰 관심의 표현이 답글입니다.
그러니 표현해주셨으면 합니다.
꼭 제가 아닌 글을 쓰는 취미를 가진 사람들 모두가 여러분과 함께 즐거울수 있도록.
허나 억지로 그러시진 않아도 됩니다.
진심으로 글을 보고 재밌었으면 그런 답글을 달아주셔도 좋겠지만 그런 마음이 없는데 억지로 칭찬을 강요하는건 서로에게 불편한 일일테지요.
그러니 보고 즐겁지 않다면 그렇지 않다고 하셔도 좋습니다.
여러분을 진심으로 즐거워하게 만드는건 글쓰는 제 몫이니까요.
Ps.오랜만에 잠깐 들렸다 뒤늦은 의견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이미 부족한 제글에 충분히 많은 관심 주시는것 정말 감사드립니다ㅠ
Ps2. 스마트폰이라 오타가 많을수도 있어요 흑흑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좋은 글 많이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달아주심으로써 소통하는게 즐거운것입니다.
좋은 글 많이올려주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