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맛있는 짬밥시간이다~

댓글: 28 / 조회: 1419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8-21, 2014 16:11에 작성됨.

는 무슨..

그렇습니다. 이젠 좀 지긋지긋하죠 이병이나 일병이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뭐랄까, 탕수육을 시켰는데 고기+소스는 없고 샐러드에 케찹만 뿌려서 갖다준 기분이랄까

 

상병부터는 눈치볼 게 없어서 보급나오는 육개장컵라면에 밥 비벼 먹는걸로 버텼지만

이젠 그정도도 힘드네요 껄껄

 

가끔 나와서 집밥먹으면 눈물나도록 맛있던데, 혼자서 밥에 참치만 비벼먹어도 맛있달까

PX참치랑 사제 참치랑 또 맛이 다른 것 같아요.

 

후우

나는 지금 인간화력발전소다

맛있는 밥 먹고 싶다..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