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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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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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무슨..
그렇습니다. 이젠 좀 지긋지긋하죠 이병이나 일병이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뭐랄까, 탕수육을 시켰는데 고기+소스는 없고 샐러드에 케찹만 뿌려서 갖다준 기분이랄까
상병부터는 눈치볼 게 없어서 보급나오는 육개장컵라면에 밥 비벼 먹는걸로 버텼지만
이젠 그정도도 힘드네요 껄껄
가끔 나와서 집밥먹으면 눈물나도록 맛있던데, 혼자서 밥에 참치만 비벼먹어도 맛있달까
PX참치랑 사제 참치랑 또 맛이 다른 것 같아요.
후우
나는 지금 인간화력발전소다
맛있는 밥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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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가 또 응원해드리지요
군대에서만 먹을 수 있는 냉동..냉동!! 낻동!!!!!!!
볶음짬뽕면이나 슈넬치킨 같은 거..ㅋㅋㅋㅋㅋ
일찍 갈 줄 알고 휴학했는데 완전히 천덕꾸러기 신세...
왜 이런 사지를 경쟁하면서 까지 오지.. 이해할 수 없어!
참치「아앗, 사람들이 보고있어요!」
같은...
참치「안녕하세요, 타카네씨.」
타카네「...」주륵
아 한번쯤 가서 먹어보고 싶긴 하네
휴가나와도 집밥보다는 외식을 주로 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