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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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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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라온 글들을 보면서 양심에 찔리다 못해 양심이 갈갈이 찟어지는 기분입니다.
제가 나쁜짓이란 나쁜짓은 혼자 다 하고 다닌듯 합니다.
글판에서 재미있게 보거나 감명깊게 읽은 글이 참 많은데 댓글은 창댓판에만 몰려있습니다.
그나마도 대부분 발판이나 앵커밖에 없어요...
사장님이랑 애들 눈 피해서 들어올 정성은 있으면서 왜 댓글은 안달았는지...
그나마 제가 쓴거 안올린게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가뜩이나 침체되어 있는데 그것도 모르고 액체질소를 끼얹을뻔 했군요.
이번일로 반성을 많이 하게 됩니다.
앞으로는 댓글을 많이 달겠습니다.
제 지식으로 피드백은 힘들거 같내요 ㅠㅠ 느낀점이라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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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동안 글쓰시는 많은 분들에게 너무 받기만 하고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적어도 재미있게 읽은 글에는 댓글을 달려고 합니다.
나쁜짓이 아닙니다.
댓글을 달아주는 일은 작성자에게
응원, 권유를 해주고 서로 소통하는 일인것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