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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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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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싶었던 것은 단순히 싸우지말자는 것이었는데 하루종일의 피로와 이것저것 쌓이다보니 저도모르게 열이 올라버려서 되도않는 비아냥을 해버렸습니다.
제 생각없는 말 탓에 불쾌함을 느끼신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아까는 강압적으로 왈가왈부하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고 했는데, 사실은 주위에 누군가가 싸우는걸 제일 싫어합니다.
하물며 하루에도 자는 시간을 빼면 친구만나는 사이사이에도 접속해, 거의 항상 창을 틀어놓고 있는 아이마스넷에서 서로 기분나쁘다는 오라 풀풀 풍기시면서 그러시는데 정말 개인적으로 너무 보기가 싫었습니다.
게다가 그것의 원인이 창작글판의 쇠퇴 때문이었다고 하니, 거의 눈알 뒤집힌 채 거리낌 없이 내뱉어버렸습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사실 그런식으로 싸움조장 해놓고 그냥 넘어갈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경고까지 먹을 각오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처해주신 운영진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제 탓에 기분 상하신 분들께 정말 죄송하고 한동안 자숙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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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텍스트로만 소통하는 인터넷이 현실 관계랑 똑같을 순 없죠. 이런 식으로라도 대화를 해야 해결될 일이 있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