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에나 나올법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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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28, 2014 02:31에 작성됨.

아이돌 사무실은 아니지만 뮤지컬배우나 모델들 캐어하는 사무소에 복잡한 사연으로 방학동안 알바중입니다.

 

SS읽다보니 일을 밤 늦게 끝내고 사무실에서 잔다거나, 일을 실수해서 위로해 준다거나, 연기 레슨을 도와 주거나 하는 일들을 보면서 '폭발해라!' 라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그러고 있더군요 ㅋㅋㅋ

 

데이터 복구자로 들어와서 어쩌다보니 말려들었는데 이제는 여기에 정직원이 되는걸 진지하게 제안받는 레벨이 되었습니다. 일단 복학을 하면서 이번주를 끝으로 일은 끝마치게 되지만요.

 

君が選ぶ道들으면서 있었던 일들 회상하다 보니 두서없는 뻘글이 나왔군요 원래는 지금 일 끝났는데 5시에 또 나가야 된다고 징징대는 글 쓰려고 했는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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