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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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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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사무실은 아니지만 뮤지컬배우나 모델들 캐어하는 사무소에 복잡한 사연으로 방학동안 알바중입니다.
SS읽다보니 일을 밤 늦게 끝내고 사무실에서 잔다거나, 일을 실수해서 위로해 준다거나, 연기 레슨을 도와 주거나 하는 일들을 보면서 '폭발해라!' 라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그러고 있더군요 ㅋㅋㅋ
데이터 복구자로 들어와서 어쩌다보니 말려들었는데 이제는 여기에 정직원이 되는걸 진지하게 제안받는 레벨이 되었습니다. 일단 복학을 하면서 이번주를 끝으로 일은 끝마치게 되지만요.
君が選ぶ道들으면서 있었던 일들 회상하다 보니 두서없는 뻘글이 나왔군요 원래는 지금 일 끝났는데 5시에 또 나가야 된다고 징징대는 글 쓰려고 했는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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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쪽도 귀여움으론 지지 않아요!
역시 익숙해지면 주변이 잘 안보인다는건 사실이었나봅니다.
정말 말려들어서 온갖 실수를 해가며 적응한 케이스라서요.
주변에서 받쳐주지 않았으면 일주만에 관뒀을 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IT쪽인데 들어가서 고생을 많이 했죠
인적자원 관리나 심리학, 패션, 연기, 관중심리 같은건 전혀 모르고 들어가서 맨붕이 엄청났었습니다 ㅠㅠ
저도 제가 저런걸 들고 팔줄은 꿈에도 몰랐죠...
치하야 가슴이 커지는것 처럼 있을수 없는 일이라 여겼습니다만...
그러니까 희망을 가져 치하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