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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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를 구매한지 40여일, 윈도우 진입전부터 빨간줄이 좍좍 그어지는 매우 공포스러운 현상이 발견되었습니다.
흡사 저의 깨어진 멘탈을 표현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생전 열심히 일하던 그래픽카드의 모습)
금요일 새벽에 운명하셔서 저는 주말과 일요일동안 매우 심심한 상태로 보낼수 밖에없었습니다.
서비스센터가 주말에 운영을 안하더군요 ㅠㅠ
내장그래픽으로 데어라의 광삼이나 끄적이고 시간을 보내고
월요일에 웨이코스 서비스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웨이코스 서비스센터. 용산에 위치하고있습니다.
리퍼로 교체 후 컴퓨터 부활!
이제 다시 고해상도로 매끄럽게 작업할 수 있게되었어요! 게임도 되요!
그리고 본체 연김에 다시 보는 사운드 카드.
내장보다 3배 향상된 음질을 들려줍니다. (?)
이제 다시 원활한 작업을 할수 있게 되서 기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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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쿨앤인줄 알았네요ㅋㅋㅋ
전 검은색으로 저렇게 된적이 있어요 ㅠㅠ
제가 경험한 대부분의 일반 사용자 그래픽카드 트러블은 드라이버 및 윈도우의 꼬임, 발열, 파워서플라이 용량 부족이었습니다.
파워는 잘만으로 돈좀 부었고
쿨러는 수냉이니.....
하필이면 가장 골치아프고 가장 재발 가능성도 높은 윈도우의 꼬임인듯 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