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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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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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뭐랄까, 사람들이 많이 감동 받았다는 것을 봐도 감동 하지 않는편입니다.
제가 영화나 만화를 보면서 운 적이 딱 한 번 있습죠.
근데 그게 짱구 극장판;;;
그런데 저는 이미 옛날에 지나온 것들을 회상하면 감동을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떠한 작품을 전부 다 감상하고 '그런 장면이 있었지'라고 할 때 비로소요.
치하야의 약속을 듣고도 감흥이 없었던 제가 다 보도 나중에서야 그 장면을 생각하니 감동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마스 op, ed 이어붙인 영상을 만들어 미디어판에 올렸습니다.
http://imasss.net/bbs/board.php?bo_table=trucc&wr_id=5287
52분이나 되어서 작업용으로 쓰면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 순서대로 들어보면서 애니마스를 회상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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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오히려 짱구에선 그냥 재밌게봣엇습니다
회상하고 나니 애니마스 본 게 생각보다 옛날이라는 것에 살짝 놀랐습니다. 핑구라던가 카드캡터 체리라던가 신의 괴도 잔느라던가 그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왠지 십년정도 전의 일 같다고.. 이누야샤랑 드래곤볼Z와 비슷한 시기로 느껴집니다, OTL..
뭐 그 직전에 봤던 마마마도 비슷한 느낌이지만.